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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균 “폭행사건 후 안 좋은 생각도”…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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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정균이 화제인 가운데 폭행사건에 휘말렸던 당시 심경이 화제다.

2013년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한 김정균은 “과거 동료 배우와의 폭행사건 때문에 7년 동안 방송을 쉬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김정균은 “이후 대인기피와 안 좋은 생각들을 할 만큼 정신적 고통이 컸다”며 “다른 사람에게 술을 권하지도 않고 술 먹다가 주변에서 싸움이 나면 피하고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금은 그 동료 배우와 어떻게 지내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정균은 “작년 배우들과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동료에게 박수를 받으며 화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정균은 지난 2003년 동료 탤런트인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실제 나이를 갖고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사건까지 일으켜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다.

한편 김정균은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10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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