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준표 정치사찰 주장, 파렴치한 짓이라고?…그 증거는?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홍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행 비서의 통신조회를 확인했더니 군과 검찰, 경찰 등 다섯 군데에서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재인 정부 이후 정치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왜 그런 조회를 했는지 이해를 하기 어렵다. 결국은 내가 누구하고 통화하는가를 알아보려고 통신조회를 한 것 같다"며 “이것은 정치사찰이자 정치공작이다. 겉으로는 협치하자고 하면서 아마도 우리 당의 주요 인사 통신조회를 다 했을 것이다. 이런 파렴치한 짓은 더는 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홍 대표는 이를 증명할 통신자료제공확인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gaso**** 증거자료 내놔라. 자신 있으면 검찰에 고소장도 넣고” “chzl**** 주장만하지말고 증거를 내놔라” “nan1*** 조사해 그럼 나오겠지” “dmsk**** 옜다 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