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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우정' 설민석, 댓글알바 의혹으로 곤혹 처했던 당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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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사진=KBS2 1%의 우정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사 설민석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한 학부모 단체가 그를 형사 고발한 사건이 눈길을 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사정모)의 고문을 맡은 강용석 변호사는 “검찰에 설씨와 최씨를 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23일 사정모는 설민석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3년여 동안 수험생을 가장한 댓글을 각종 인터넷사이트에 달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투스교육 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설민석 등 강사는 댓글 아르바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마치 연관이 있는 것처럼 사정모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소속 강사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행위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대응한 바 있다.

한편 설민석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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