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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톡투유] 세븐틴 정한의 생일 소망 #캐럿 사랑 #엠티 #한동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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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첫 월드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전에 나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의 천사 정한(윤정한)이 4일 생일을 맞았다. 1995년 10월 4일 생.

캐럿(세븐틴 팬덤 명)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한 1년이었음을 밝힌 정한. 올해 생일 역시 첫 월드투어에 나서며 해외 캐럿들과의 추억 쌓기에 나선 그에게 특별한 생일 이야기를 들어봤다.

▲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이번 생일 때가 저희 세븐틴 첫 월드 투어 일정인 기간이에요. 그래서 아마 해외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뜻 깊은 생일이 될 것 같아요!”

▲ 생일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요?
“벌써 데뷔를 하고 나서 맞는 세 번째 생일인데요. 항상 캐럿분들 그리고 저희 멤버들이 함께 축하해 주어서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많이 느끼곤 해요. 정말 감사드리고, 생일을 맞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 지난해 생일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아직은 생일 전이라 잘 모르겠지만, 연도가 달라지고 제가 한 살 더 많아졌다는 점이 가장 크게 변화된 점 아닐까요?”

▲ 지난 생일 이후 1년 동안 얻은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많은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을 하면서 캐럿분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요! 그래서인지 캐럿분들이 더욱더 소중해진 1년이었습니다.”

▲ 정한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그리고 이제는 멤버들은 물론 캐럿분들이 챙겨주시는 미역국 먹는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돌잔치 때 어떤 걸 잡았나요?
“연필을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연필을 잡으면 공부를 잘한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그 연필로 음악, 그리고 작사 등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작업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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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제공


▲ 태몽은 뭐였나요?
“예쁜 조개를 잡으셨던 태몽이었다고 해요”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정한의 현재 느낌은 어떤지 말해줄 수 있나요?
“벌써 곧 있으면 24살이라니...! 나이 먹는 부분에 대해 한편으로는 청춘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제 정말 어른이 되어 가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제 인생에 무게감, 책임감도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아요.”

▲ 혹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지금으로서는 가장 기대되는 나이를 꼽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다 보면 어느 순간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이를 먹는 것, 그리고 앞으로가 기대돼요.”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캐럿분들의 사랑!”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즐거운 멤버들과 엠티. 꼭 가고 싶어요!”

▲ 축하 받고 싶은 정한의 스타가 있나요?
“동근이 형이요. 동근이 형이 멋진 목소리로 제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제 가족인 아빠, 엄마, 그리고 여동생이요! 이 기회를 통해...우리 가족들! 저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잘 키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해요!”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정한아! 생일 축하하고 많은 캐럿분들 잘 만나고 와! 내년에도 캐럿분들과 함께 하는 생일 맞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자! 파이팅!”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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