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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김윤석 성희롱 탓 아쉬운 성적? 쏟아진 두 번의 비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김윤석 무슨 발언이 대중 불편하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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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추석 영화로 편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116만 관객 동원에 그쳤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기욤 뮈소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하지만 이런 저런 화제성보다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김윤석의 성희롱 발언으로 얼룩진 작품이기도 하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홍보 당시 김윤석은 네이버 포털 V앱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무비토크에 참석해 "(함께한) 여자 배우들이 무릎에 덮은 담요를 내려주겠다"는 영화 공약을 내걸었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것.

비난이 속출하자 김윤석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 인터뷰에서 양말 공약이라는 농담으로 시작됐던 게 내 경솔함과 미련함을 거치면서 상당히 불편한 자리를 초래했다. 분노와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을 들은 채서진과 박혜수에 대해서는 직접 사과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거듭 김윤석에 비난을 쏟았던 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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