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가능성, 경찰은 배제했다? 또 한번의 충격
이미지중앙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가능성=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송선미 남편 피살사건과 관련, 청부살인 가능성이 불거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검찰과 달리 경찰은 청부살인 가능성을 배제했다. 지난 8월, 서초경찰서는 송선미 남편을 살해한 피의자를 구속한 후 일각의 청부 범죄 가능성에 대해 “청부를 했다면 범행을 공개된 장소에서 저지르고 도주하지 않았겠나. 범행을 저지른 뒤 순순히 검거됐다”고 개인적 원한에 의한 범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던 터다. 이 때문에 여론은 지금이라도 송선미 남편 죽음을 둘러싼 진상 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송선미는 남편과 유독 돈독한 관계로 부부애를 과시했기에 많은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송선미는 결혼 8년 만에 아이를 가졌고, 2015년 4월 출산했다. 당시 송선미는 오전 10시 출산했는데 남편이 밤을 지새우며 함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선미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난 새 생명에게 축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엄마로서는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전하면서 “밤을 지새워준 남편에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