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가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화제다.

25일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해 준비한 스포츠 행사에서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인연을 맺었으며 해리 왕자의 32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1년째 교제 중인 상황이다.

최근 메건 마크리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왕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다. 우리의 관계가 보도되기까지 약 6 개월 동안 아주 조용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라며 ”변화된 유일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난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똑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혼에 대해서도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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