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JTBC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미모와 입담을 뽐냈다.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강지영 아나운서가 올 초부터 전원책 변호사에 호되게 당한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JTBC ‘뉴스룸-신년특집’의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참여자들을 미리 만나보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미리 JTBC 페이스북에 공지됐던 방송이기도 했다.
하지만 강지영 아나운서가 대기실에 도착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왜 이래 정말? 좀 편안하게 있읍시다”라며 큰 소리로 화를 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의자에 앉아 “아 왜들 이래요? 사전에 이런 거 찍는다고 허락 받았습니까?”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상황을 파악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죄송합니다”라며 대기실을 나왔다. 하지만 대기실 안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강지영 아나운서를 향해 “개념이 없네”라고 쏘아붙이는 소리가 들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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