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자 김영하의 반응은
이미지중앙

'살인자의 기억법'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자 김영하마저도 극찬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전 공개된 메이킹 필름 영상에서 김영하는 “내가 생각했던 ‘기억을 잃어가는 살인자’의 모습을 설경구 배우가 잘 잡아냈다”며 소설 속 이미지를 강렬한 캐릭터로 그려낸 설경구에게 찬사를 보냈다.

특히 설경구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선택한 이유가 남다르다. 설경구는 “연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병수 역을 선택했다. 그는 촬영하는 6개월 내내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 줄넘기를 하고 탄수화물은 일체 입에 대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웠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 때문일까.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을 관람한 관객들은 “tnwl***** 올해 최고 영화가 될듯합니다” “fggs***** 방금 보고 왔어요 설경구 연기력이 끝내주네요ㅎㅎ 여운이 많이 남네요 뭐볼까 고민하는분들 꼭 보세요^^” “whit******** 기대보다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감독님께서 장르를 잘 살리신것 같고 몰입도가 높아 두시간이 한시간 같았습니다.마지막 격투씬도 정말 좋았는데 엔딩에 순간 헷갈렸네요” “mspd*** 추천할만합니다 적절한 반전도있고 배우들 연기가 좋았습니다”라는 등 호평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