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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한국당에 눈물→쓴소리, 연달아 괴로운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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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한국당 질타=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에 쓴소리를 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 보이콧이 명분없는 것이라며 “국회로 즉각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노웅래·박광온·박영선·신경민, 국민의당 정동영·최명길 의원 등 MBC 출신 국회의원 7명도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 보이콧을 비판했다.

그러나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적어도 어용방송, 정권방송, 노영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합리적이고 납득할 만한 정부 여당의 결정이 없는 한 보이콧은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우원식 원내대표의 한국당을 향한 쓴소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대한 것에 대해 한국당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 6월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추경 심사 논의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면서 "제가 정말 한 달 동안"이라며 “자유한국당이 너무한다”고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한편 우원식 원내대표의 한국당 지적에 네티즌들은 “elio**** 국가안보보다 김장겸이 더 중한 이적정당 자한당.” “shim**** 지난9년 공영방송 몰락의 주범인 자한당인간들 정말 파렴치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국민의방송을 찌라시수준으로 만들어놓더니 바로잡는것도 공작질수준으로 방해하고 있네 정말 저열한집단들이다” “chma**** 그래서 공영방송 뉴스는 절대 안본다.” “chor**** 후배 방송인들이 저지경이 되도록....선배 방송인출신 국회의원님들 뭐하셨어요?너무 늦었다...국회의원신분으로 방송이 저렇게 죽어가도록 놔 두었단 말이요 ??부끄럽소이다....” “umum**** KBS, MBC 관련 사람들은 다 안다 한국당아. 정신차려라. 문재인정부가 하는일 하나하나 반대하는게 야당의 일이 아니야. 국민들의 소리도 들어줘 제발!!” “lims**** 언론을 정권 입맛에 맞춰 아부해 본인들의 사리사욕으로 이용한자는 빨리 사라져야 한다”이라는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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