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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약속한 '소맥' 먹을까 …아쉬운 반응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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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동국이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은 대표팀 합류 당시 막내 아들 캐릭터와 ‘할뚜이따아(할 수 있다)’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자신만의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도 “네 맞습니다. 대표팀 복귀했습니다~9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할뚜이따아~!!”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동국은 대한축구협회와 롯데주류의 후원 협약식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성공시키고 돌아온 뒤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겠다”고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자신의 말처럼 이동국은 ‘소맥’을 말아먹을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이동국의 활약은 짧아서 더 큰 기대와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아브**** 마지막 1대일찬스때는 반박자빠른 고난도슈팅이었다!호날두 메시도쉽게 못넣을때가많습니다! 그나마 한국에선 이동국만이 시도할수가있죠!” “경**** 이동국.........모두가 그렇게 욕하던 황선홍이 2002년 실력으로 보여주었던 노장의 가치. 이젠 미친 개티즌이 그렇게 지독하게 욕하고 조롱하던 이동국이 다시한번 증명해주길 바랍니다.정말 운이 너무나 따라주지 않는 당신이지만 마지막에는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hob**** 돌태용은 왜 후반전에 바로 동국. 신욱을 넣었어야지. 에휴..” “wapp**** 이동국은 좀더 뛰는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시간이 좀 부족 시간이 좀더 부여했으면 골넣었다” “제**** 결과론이지만 이동국 후반전 바로 투입하는게 좋았을 듯” “대니**** 간절함이 표정에서 나타나더라 찬스 두 번 놓치고 얼굴색이 변하던데” “zz**** 공격수는 이동국만한 플레이어가 없다.... 일단 골을 넣으려면 떄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참나”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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