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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은 '성공'이 간절했던 이유‥대규모 리조트 CEO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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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SBS '불타는 청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임성은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리조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임성은은 대규모의 보라카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불청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성은은 2006년 결혼 직후 필리핀으로 건너가 보라카이 리조트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임성은은 건축설계는 물론 자재, 디자인, 정원의 나무 하나하나까지 자신의 손이 닿아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임성은은 “스파는 결혼 후 첫 사업장이기 때문에 남달랐다”면서 “1년 가까이 지으면서 굉장히 힘들었다. 마치 일하는 아줌마가 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무려 3년여 간 고생했다는 임성은은 눈시울을 붉혔고 “필리핀에 온 한국사람으로서, 이 곳에서 정말 성공하고싶다”고 CEO로서 뜨거운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의지대로 임성은은 성공한 사업가가 됐고 불청 멤버들에게 베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의 당찬 모습에 네티즌들은 “vlff**** 예전에 아침예능 프로서 보고알았음.부지런하고 하루에 열일넘게 하는것 보고 역시 오너는 다르단걸 알았구 포스장난아님.” “rodi**** 임성은네 스파는 원래 그쪽에서는 나름 유명한곳이라던데..뭐 더 홍보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휴양지 힐링하는 그림으로도 구색이 맞으니까. 무튼..부럽다.” “cart**** 성은이 누나 같은사람 진짜매력있지 평소엔 활발하고 애교넘쳐서 귀엽고..어제 시장흥정하는거보니 살림도 알뜰하고 야무지게 잘할듯, 그럴땐 누나 포스뿜고.. 주변사람들한테잘하고..오랜 누나팬이에요ㅋㅋ 성은이 누나의 솔로곡 아쉬움이란 노래도 즐겨들었는데” “viol**** 임성은씨 카리스마있고 성공하신모습보기좋아요 그렇치만 항상조심하세요 필리핀무서워요 매스컴도너무타지마세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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