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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복, 힌츠페터와 함께 찍은 사진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힌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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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김사복 씨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있는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5일 CBS 노컷뉴스는 김사복 씨의 아들인 김승필 씨가 건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복 씨는 식사를 하고 있으며 힌츠페터와 카메라를 함께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힌츠페터의 모습은 그간 언론에 공개됐던 얼굴 그대로다.

김승필 씨의 사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공개됐다. 영화가 개봉한 후 SNS에 자신이 김사복의 아들이라고 글을 올린 김승필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영화 속 그 '김사복'이 확실하다며 자신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보였고 1980년 5월 어느 날, 유달리 특이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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