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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곤’, 드라마 제목에 왜 원소(Ar)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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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아르곤’이 화제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김주혁과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아르곤’의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제목인 ‘아르곤’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르곤’은 원자번호 18번의 원소이자 극중 배경인 HBC 방송사의 유일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제목이다.
원소 아르곤(Ar)은 산소가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지 못하게 막는 안정화된 기체로 알려져 있다. 극중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제목은 진실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 보호막이 되겠다는 뜻으로 작명되어 이와 함께 드라마 제목도 '아르곤'으로 정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아르곤'은 총 8부작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로맨스나 기타 내용 없이 진실을 찾아가고, 사수하는 언론인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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