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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밖은 위험해’ 지방에서는 자체편성? 지방팬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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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불밖은 위험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는 자체편성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강다니엘이 자신을 깨우는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에게 "저 코 콜았나요? 코 안 골았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시청률은 5.9%까지 상승 했다.
이처럼 한창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불밖은 위험해’의 지방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강** 대전도 이불밖 보고싶어요 제발ㅠ”, “최** 기대많이했는데 지방의 설움이 여기서”, “김** 광주mbc 지역방송이라니요.”, “강** 부산 지방 방송 취소 해주세요”, “조** 지방 방송안되는거 실화입니까” 라며 항의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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