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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봉춘 파업에 “응원한다”vs“조용히 살자” 여론 분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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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파업에 일하는 근무자들 방문한 김장겸 MBC 사장(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마봉춘 일명 MBC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마봉춘은 MBC의 각 문자를 한국 사람의 이름 식으로 적당히 끼워 맞춘 것이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방송 당시 마봉춘으로 출연했던 나경은 아나운서의 별명으로부터 비롯돼 지금은 MBC를 나타내는 단어로 쓰인다.

현재 MBC 노조는 김장겸 MBC 사장 퇴진과 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ppl**** 파업을 응원합니다 부당한 권력에 맞서 이기세요” “zzun**** 부당한 언론 장악의 잔재를 꼭 몰아내주세요!” “dmsw****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dnt**** 뉴스를 공중파 종편 떠나서 편하게 볼수있있으면 한다 공중파 안본지 너무 오래 됐음” “cbhe****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적폐 몰아내자” “para**** 정의가 이기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idid**** 응원합니다 언론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파이팅” “reng**** MBC! 사실과 진실만을 타전하는 진정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kang**** 방송은 국민의것..적극 지지합니다” “sfcs**** MBC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j869**** 힘내세요 파이팅” “whoo**** 돌아와요 마봉춘” “tj08**** 제발 마봉춘...그립다” 등의 파업을 지지하는가 하면 “erae**** 절대 노조에 굴복하지 마세요 이번에 노조 해산시켜주세요” “mong**** 노조는 싹다 갈아엎어야지” “nans**** 죄다 내보내고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한다 배가 너무불러서 제대로 생각할 수있는 집단들이 아니다” “hsh3**** 국민에 목소리!!! 좀 조용히 살자~경제도 외교도 어려운 상황인데” 등의 반대의 목소리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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