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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택연, 영주권 포기까지 하며 입대..행보 비교되는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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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오늘(4일) 조용히 입대했다. 더욱이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해가며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옥택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이 오늘 오후 가족과 2PM 멤버들과 인사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 따로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군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 수술로 극복하며 현역 복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같은 옥택연의 상황이 알려지자 여론은 그를 향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제대 후 활동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영주권까지 포기한 채 입대한 그의 의지에 입대를 포기한 연예인들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 문제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스타는 바로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다. 그는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선택하며 병역 면제 의혹 받았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MC몽이 입대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dpdm**** 멋지다 잘 다녀와요” “qkek**** 보고있나 ㅅㅌㅂ 유” “wees**** 어려운 결단이었을 텐데 개념있다” “boun**** 2년 금방입니다. 파이팅” “hush**** 택연씨 잘 다녀오세요. 님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dkss**** 와 국민이 뽑은 가수는 면제받으려고 발악하던데.. 옥택연 10년간 니 작품은 다본다” “iron**** 옥택연 연기,인성,노래,춤 개념배우로 최고다. 학벌과 외모까지 빠지는 게 없는 매력남” “gude****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가네 좋다.” “iron**** 자기일에 언제나 열정과 도전으로 임했던 택연모든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용히 소신있게 외국국적에너 한국국적으로 바꾸고 조용히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 책임과 의무를 다한 입대소식에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진짜 사나이 옥택연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오기를 파이팅”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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