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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수지의 남다른 인연 눈길, 특별한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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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틸컷=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배수지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은 검사로, 배수지는 예지몽을 꾸는 여자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종석과 배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전에도 남다른 인연으로 엮인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여론은 국민 첫사랑 수지를 위협하는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성별이 다른 데도 ‘첫사랑 아이콘’을 두고 경쟁구도가 펼쳐진 것. 이 인기에 힘입어 두 사람은 광고모델 소비자 선호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뜬금없는 열애설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2014년 가을 이종석과 배수지 열애설 보도가 나온다는 정보지가 돌았고 결국 지목된 해당 매체가 직접 나서 해명하기까지 했다. 당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한 이종석과 배수지는 함께 한 치킨 광고 모델로 나서며 30%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mmkk**** 안구정화네! 커플 케미 너무 좋아 얼른 보고싶네요. 박혜련 작가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재미와 작품성 두마리 토끼를 잡고 대박나길 빌어요~ 파이팅” “drea**** 케미 대박이다.스틸컷이 영화 같아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빨리 보고싶네요! 홧팅” “goal**** 좋아요ㅠ 빨리 첫방 왔으면!!”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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