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4일 MBC 홍보국은 김장겸 사장이 이날 오전 6시 임원들과 함께 TV 주조정실, 라디오 주조정실, 보도국 뉴스센터 등 핵심 방송 시설 운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김장겸 사장이 파업 미참가자들을 격려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1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후 그는 여의도 자택뿐 아니라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등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lro**** 진짜 뻔뻔하네요 언론 정상화 시급합니다” “js29**** 대단하다 진짜 ㅋ” “oops**** 어디 방문해서 사진으로 보여주고 목적달성하려하는게 누구랑 닮았네요” “yes9**** 빨리 구속시켜 안정찾자.” “kjm2**** 사장이 지네회사 출근하는데 왜 기습출근이지” “love**** 뻔뻔하기 보다는 비겁하게 보이네요.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잽싸게 피하고 새벽시간에 나타나고....홍길동이냐?” “hanp**** 화이팅 언론 탄압이다” “como**** 방송독립은 자기가 해쳐놓고 뭔 말인지.” “yiju**** 방송독립을 지킨다? 누가?” “smrs**** 제발 기자들 언론의 자유 인정 좀..” “code**** 잘돌아보셔...이제 마지막일테니” “aint**** 방송 독립을 제일 앞장서서 막고 있는 X이 방송 독립을 얘기하고 있네” “fsdf**** mbc마저 무너지면 우리나라는 이제 나라가 아닙니다. 지켜주세요” “skkm**** 양심도 없고 오직 본능 ㅠㅠ 이런방송사 ㅠㅠ 후진국 이네ㅠ” “tkdg**** 정의에 심판이 너희를 기다린다.” “ksh6**** 방송독립 끝까지 지켜내라. 화이팅 김장겸!!!!!” “jh31**** 방송독립이라?? 그렇게 말할 자격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본부는 김장겸 사장 등 퇴진과 방송 정상화를 내걸고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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