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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 2017’, 10월 20~21일 개최…디앤지사운드·염평안 공동기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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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앤지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송라이터 염평안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임성규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 2017’이 오는 10월 개최된다.

디앤지사운드와 염평안의 공동기획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 DNG홀에서 10월 20~21일 열리는 ‘같이 걸어가기’ 콘서트는 2014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해 다섯 번째 같이 걸어가기 ‘On the Road’까지 매회 매진을 이어갔고, 이번이 여섯 번째 콘서트이다.

2015년, 1집 ‘In the Lif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염평안은 ‘같이 걸어가기’ 등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담긴 곡들을 발표해온 송라이터. 조찬미는 올 4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임성규는 재즈와 가요, CCM 앨범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지난 해부터 ‘그냥 아는 사이’라는 인디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는 CCM과 대중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보컬그룹 ‘빨간약’과 ‘너목보’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전도사’ 김관호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 2017’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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