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30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불후의 명곡' 출연을 취소합니다. KBS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나서는 KBS 구성원들의 의지와 희생과 노력에 공감하며 힘을 실어드리고 싶고, 엄중한 상황에서 편하게 노래할 수는 없어 제작진께 양해를 구하고 출연을 취소합니다. 양해를 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표 의원은 내달 4일, ‘불후의 명곡-국회의원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KBS노동조합은 9월4일부터 아나운서 지명 파업에 돌입하며 7일부터 총파업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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