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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 세 아이 아빠로…"비현실적 시도까지도 부모의 심정" 진한 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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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영화 '루시드 드림'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고수가 세 아이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측은 고수가 다음달 아내 출산으로 셋째를 맞게 된다고 밝혔다.

고수는 그간 육아, 가정 등에 대한 언급 대신 배우로서의 책임과 열정을 논해왔다. 그러나 부성애를 다룬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냈다. 고수는 데일리안과 인터뷰에서 “실제 아버지 모습? 난 평범한 아버지다. 아이들하고 있을 때 행복하고 함께 놀면 즐거운 그런 아버지. 쑥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는 영화의 진짜 메시지가 부성애라는 것에 대해 “아이를 유괴당한 아버지의 마음을 대변해야 했다”면서 “아이를 찾기 위해서라면 비현실적인 것까지 시도해 보려는게 부모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고 아버지로서의 진심을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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