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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최측근 최세창 부인 “지나간 역사 관심 없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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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5.18 당시 군 당국이 광주 시민을 향해 총을 쏘도록 발포 명령을 하달했다는 군 내부 기록이 처음 공개되면서 최세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최세창 여단장이 공개된 문건에 실탄을 지급한 부대의 책임자이자 전두환의 최측근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최세창이 최초 발포 명령자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4월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 편이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최세창 부인은 SBS에서 찾아왔다는 말에 “절대 그거 안한다. 인터뷰 안한다. 기대 마라. 그거 유세 TV 유튜브에 나오던데, 우리가 말 안 해도 역사의 진실은 30 ,50년 후에는 밝혀 질 거다. 그렇게 편안하게 살고 있다. 절대 거기에 연연하지 않다. 지난 간 역사다. 관심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sun0**** 겨우 징역 5년도 웃긴데 거기다 1년 만에 사면이라니” “hyun**** 그런데 발포 명령을 한 사람이 합창의장에 국방장관까지 지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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