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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태풍 속 주목받은 주윤발,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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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풍운3' 스틸컷, 웨이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홍콩 태풍 하토가 연일 거센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홍콩 태풍으로 인해 당분간 국내 날씨 역시 극과 극으로 급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이 가운데 주윤발이 홍콩 태풍 속에 쓰러진 가로수를 직접 치워 찬사받고 있다.

홍콩태풍 속에 빛난 주윤발은 지난 3월에도 직접 유기견 구조에 나서 귀감이 됐다. 특히 주윤발은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세계적 스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주윤발은 ‘첩혈쌍웅’ 당시 인터뷰에서 “돈이란 것은 몸 밖의 것”이라면서 “재산 전부를 기부해 곤궁한 대중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 생각에 돈이라는 것은 나의 것이 아니며 내가 단지 한때 보관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며 “나중에 전부를 기부할 것이며 어느 곳에 쓰이는 것이 적합한가를 보면서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소신발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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