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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본인은 모르는 잘못? 폭로전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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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방송화면,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서희가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 선고 공판을 한달 앞둔 시점이라 갑작스러운 번복과 인터뷰를 한 속내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한 변호인은 탑은 이미 선고를 받았고 항소하지 않았기에 종결된 사건으로 한서희의 발언이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서희의 선고공판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서희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장을 제출했던 터. 당시 재판부는 “한서희 씨가 수차례에 걸쳐 대마나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를 매수했고 이를 사용하거나 흡연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 때문에 한서희의 이번 발언에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vvye**** 대마초 직접 구입, LSD복용, 본인집에서 7차례 대마초 흡입, 수사중 LSD 2차례 복용 외할아버지 이사장 엄마 교감 금수저 집안에 마약 판매, 마약구입, 수사중 마약흡입까지 했는데 뭐가 그렇게 억울함?” “huib**** 억울했으면 수사할때 말했어야지...언론에대 대고 얘기해봤자 언론플레이밖에 않된다. 그걸 기사라고 낸 기자도 문제라고본다. 이런식의 기사는 탑이나 그 여인 둘다 도움되지 않는다.” “hihi**** 누가 먼저 권했든 둘 다 똑같은데 얘는 기소중인 상태에도 대마초 또 구입해서 형이 가중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그냥 잘못했으면 입다물고 자숙하길” “wngh**** 상습적으로 마약을 했다고 경찰에서 발표가 났는데...누가 권유한게 무슨 상관이야.. 마약피면서 단둘이 있었고, 덜미가 잡혔으며, 연류된 탑에 대해서 진술 조건으로 법적 조치를 적게 받았잖아; 사람인가 싶다...” “dlwj**** 연예계에 데뷔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군요...” “vndk**** 공급책 그전에다른마약핀건 설명좀”이라는 등 한서희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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