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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훈련, 오늘(21일)부터 시작..목적과 규모가 얼마나 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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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오늘(21일)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되는 가운데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을 말한다.

이번 을지훈련에는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에서 48만 명이 참여한다. 또한 미군과의 프리덤가디언 훈련도 오는 31일까지 진행,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1만7천여 명이 참가한다.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 사령관과 존 하이텐 전략사령관 등 미군 핵심 지휘관들이 방한하는 대대적인 군사 훈련이다.

본 훈련의 목표는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 운영해 군사작전을 지원하거나, 전시 정부기능으로 국민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강구해 전쟁지속능력을 유지시켜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다.

따라서 을지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행정기관이 상호연계 해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해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모든 관계요원이 계획과 집행절차 및 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을지훈련 실시와 관련 네티즌들은 “jdis**** 강한 국방력만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 “rhkd**** 강한힘을 보여줘라” “pmy1**** 만약..진짜 만약에 훈련시간에 맞춰서 진짜 도발 하면” “rlar****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solr**** 저런 대규모 훈련은 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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