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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철, 이철성 촛불집회 비하발언 증언..“촛불로 박근혜 안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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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인철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이철성 경찰청장의 촛불집회 비하발언을 증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YTN은 강인철 중안경찰학교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강인철 교장은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일 때 이철성 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당신 말이야. 라고 하면서 촛불 가지고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냐. 벌써부터 동조하고 그러냐. 내가 있는 한은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강인철 교장은 “혐의가 있어 감찰한 게 아니라 혐의를 찾는다”며 “50~60년대 간첩 만든다는 게 실감났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jang**** 이철성은 아직도 자리지키고있네” “jypa**** 내부단속하려고 수사권 달라는 거야?” “anyo*** 이철성청장님은 빨리 물러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dong**** 조사를 철저히 하면 신상털기 ?” “kj09**** 헐 미쳤네” “ghzl**** 이철성이가 평화집회를 하게 한게 아니고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평화롭게 했기때문에 경찰도 가만히 있었던거다ㅡ” “rlaw**** 잘가요” “rnta**** 알아서 나갈줄 알았는데 임기남았다고 버티니 이런사단이 벌어지는것아닌가...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한다는걸...” “gaze**** 이철성 그렇게 말하고도 남을 인간이지. 청문회 때 음주운전 이력 때문에 낙마할 줄 알았는데 박근혜가 국회 무시하고 임명해 주었으니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는걸 원치도 않았을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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