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희선 '미우새' 출연 후 '럭셔리 육아법' 재조명, 어마어마한 액수 '입이 떡'
이미지중앙

김희선=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희선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솔직하고 화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선은 모유수유 다이어트, 남편의 생일상 등 아내와 엄마로서의 일상을 밝히면서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과 공감대를 형성,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김희선의 육아얘기에 온라인상에서 김희선의 육아법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선은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럭셔리 육아법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희선은 “태어날 아이의 피부를 생각해 끼니 때마다 A++ 소고기를 먹었다. 28kg이 쪘다. 태어난 아이의 피부가 윤기가 좔좔 흘렀다”고 남다른 태교법을 공개했다. 딸이 태어난 뒤 뉴욕 유명 디자이너의 컬렉션 작품으로 아이 방을 꾸몄고, 천연소재로 된 배냇저고리, 턱받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희선은 4개월 모유수유를 했다면서 “제 젖이 찰지다고 하더라. 좋은 성분이 많다고 했다. 이유식은 물론 지금도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희선 딸은 한 달 수업료만 150만원, 교재비만 30만원인 영어 유치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