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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전주 편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팬들 걱정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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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촬영 중인 강다니엘과 박지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끼줍쇼’ 촬영 중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강다니엘-박지훈은 1일 낮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경규, 강호동 등과 함께 JTBC ‘한끼줍쇼’ 촬영에 임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날은 전주 낮 최고 기온 35도로 폭염이 이어진 탓이다. 인터넷상에 팬들은 “nave**** 지훈아~~ 더운데 힘들겠다. 다니엘도. 지훈아 다니엘 형아랑 즐겁게 잘 촬영하고 맛난 거 많이 먹어~” “spir**** 아 난 왜 전주 살고 있는 게 아닌 거야. 녤 더운데 촬영 잘해” “yglu**** 더운데 갓다니엘~ 지후니 잘 하고와~~♡” “sjjh4**** 대박 전주라니. 한옥마을 오늘 진짜 더운데” “call**** 더운 날 헤맨다고 고생이 많아. 지훈이 애교 많이 부려서 얼릉얼릉 맛난 거 많이 먹고와”라며 강다니엘과 박지훈을 걱정했다.

그런가하면 “bong**** 전주에 사는 워너블 좋겠다. 울 동네도 왔으면 내가 열끼 줄 수 있는데. 암튼 멋진 다니엘, 지훈이 파이팅“ ”mil**** 다니엘 꼭 맛난 밥 대접 받고 와. 워너블 집에 가면 좋을텐데“라며 전주 지역에 사는 워너원 팬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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