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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데뷔’ 사무엘 “워너원 탈락 후 샤워하면서 눈물..친구-팬 응원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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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사무엘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 탈락 당시 심경을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사무엘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무엘은 “파이널 무대 때 안타깝게 11명에 못 들어갔다. 기대는 했지만 조금 아쉬웠다. 다 끝나고 작가, 피디님과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마음이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엘은 “집에 가자마자 샤워하면서 울음이 터졌다. 이후 학교를 갔는데 친구들이 아쉽다고 하더라. 솔직히 제가 부족한 면이 있어서 탈락한 게 아닐까 싶다. 친구들이 끝까지 꿈을 놓지 말라고 응원해준 것과 팬 분들의 응원으로 슬픈 감정을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무엘의 첫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은 2일 오후 4시 발매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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