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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 박보검과 핑크빛 기류 해명…열애설 부른 그 장면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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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이린=KBS2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아이린이 MBC ‘오빠생각’에서 박보검과 핑크빛 기류에 대해 박보검과 연락처도 주고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보검 아이린은 '뮤직뱅크'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보인 바 있다.

박보검은 아이린에 "'볼매'를 아냐"고 질문했고 아이린이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딱 저 같은 사람 아니냐"고 하자 "아이린 씨가 무슨 볼매냐. 처음부터 매력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이린은 자연스럽게 "감사합니다. 보검 씨도요"라고 화답하며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마지막 방송 때도 마찬가지. 아이린은 박보검을 향해 “’뮤직뱅크’가 항상 사랑 받는 이유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바로 박보검과 아이린이 있기 때문이다”고 쑥스럽게 답하며 찰딱 궁합을 자랑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의상으로도 많은 화제가 됐다. '뮤직뱅크' 인천공항특집 때는 항공사 기장과 승무원으로, '새학기' 때는 그레이 컬러와 네이비 컬러를 매치한 스쿨룩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때는 붉은색 의상과 모자, 머리띠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커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이기까지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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