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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훈 손연재, 처음부터 끌릴 수밖에 없었던 열애? 가감없이 밝힌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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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손연재 열애 언급=KBS2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최종훈이 방송에서 손연재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27일 ‘해피투게더3’에서 최종훈은 5개월 연애를 했다며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손연재에게 불러준 적도 있다고 달달한 면모를 과시했다.

최종훈과 손연재는 골프와 미술 등 비슷한 취미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종훈과 손연재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서로의 이상형에 절묘하게 들어맞는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최종훈은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출연 당시 가수 별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최종훈은 “오래 전부터 별 누나 팬이었고, 데뷔 후 방송국에 가서 처음 본 연예인이 별 누나다. 누나가 너무 좋고, 너무 예쁘다”고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형, 귀여운 매력까지 별과 닮은 점이 많아 보인다는 말이 잇따랐다.

그런가 하면 손연재는 배우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손연재는 “저는 키는 본다. 저랑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기록된 최종훈의 키는 178cm, 손연재는 165cm로 두 사람은 함께 찍힌 사진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예쁜 연인이란 찬사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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