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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배드3' 볼 만 할까? 직접 본 관객들 "남자인 내가 봐도…" 솔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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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영화 ‘슈퍼배드3’(감독 피에르 꼬팽)가 26일 개봉했다. ‘슈퍼배드3’가 같은 날 개봉한 ‘군함도’와 경쟁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슈퍼배드3’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슈퍼배드3’를 직접 본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 ‘슈퍼배드3’를 재밌게 봤다는 관객들은 평점란을 통해 “zi98****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는 귀염둥이들..너무 재밋게 잘 봤어요..미니언즈의 매력에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안보고는 못 참을듯해요” “qkrt**** 너무 재밌었어요. 이거 보려고 슈퍼배드 1,2 도 봤네요” “gyyj**** 아 너무 귀여워서 보는내내 잼잼하면서 봤네 ” “sum3**** 오늘 조조로 보고왔는데 존잼 상영관 수좀 늘려라 타 영화에 비해 너무 적다 스크린 독점좀 그만하길 슈퍼배드도 상영관 늘려라 ” “hsmi**** 영화 보면서 귀엽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계속 나옴ㅋㅋㅋ오늘 1차 찍었고 이제 n차 찍을 일만 남음” “seon****미니언즈도 미니언즈지만 드루 너무 매력캐.... 약간 드루한테 빠진것 같다! 존잼 ㅠㅠ 아침부터 스트레스 해소 팡팡 ” “zhzh**** 남자인 내가 봐도 캐릭터는 귀엽다. 이 영화를 보면서도 가장의 무게를 느끼는 현실에 80년대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해주어서 만족”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hajo****재밌어요. 근데 미니언즈는 들러리예요. 아쉬워요” “luck**** 아아~~ 미니언즈가 더 많이 나와줬으면,,ㅠㅠ 그냥 미니언즈만 하면 안되남” “andy**** 그나마 귀여워서 4점” “glob**** 귀여움은 여전, 스토리는 허전” “gaon**** 예술이 아니라 돈 벌기 위해 만들어진 뻔한 영화”라는 등 아쉬운 목소리도 눈길을 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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