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음료 반값 이벤트인 ‘해피아워’를 진행해 화제다.

스타벅스 코라아는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오늘(20일)부터 3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중복 할인, 쿠폰 적립 여부 등 이벤트 규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진 상태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이벤트 시 1인당 주문은 3장까지 가능하다. 또 텀블러 할인은 가능하지만 통신사 할인은 불가하다. 스타벅스 카드 무료 샷 추가는 가능하고, 별도 샷추가는 할인이 되지 않는다. 사이렌 오더 또한 불가능하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 오션월드점, 마장휴게소점, 설악워터피아점, 인천공항중앙점, 인천공항입국점, 인천공항랜드점, 인천공항출국장점 등이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iag**** 줄이 너무 깁니다.ㅠㅡㅠ” “xkr1**** 반값한다고 줄서서 먹는거 이해가안되네ㅋ 언제부터 돈아꼇다고 2천원 아낀다고 줄서냐” “leme**** 인원 풀동원하고도 헬을 경험하고 있을 직원들..ㄷㄷ” “jein**** 저때만 피해서 감 ...” “park****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라 커피 문화를 파는것이다.” “yaon**** 그래도 비싸다ㅋ 반값해도 3000원 정도인데 ㅋ” “bigs**** 지금 회사건물에 벅스있는디 줄 길게 늘어있음 반값에 일도 안하고 줄서서 커피퍼마시겠다고 있더라” “rlfu**** 시간 아깝다” “toxi**** 반값의 반값이 원가라고 생각하면됨” “xkr1**** 반값한다고 줄서서 먹는거 이해가안되네ㅋ 언제부터 돈아꼇다고 2천원 아낀다고 줄서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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