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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컴백홈', 美 유력매체서 또 집중조명 "현대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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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미국 유력 매체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퓨즈TV는 5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이 K-POP의 미래에 핵심 아티스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 그들이 케이팝 씬을 개척한 가수에 경의를 표하는 신곡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원곡이 지난 힙합 느낌은 지키되 사운드, 보컬 스타일, 가사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가사는 사회에서 강요하는 이상을 거부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탄소년단이 오랫동안 이어온 사회적으로 의식 있는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고 말했다.

빌보드도 5일(현지시각) “’컴백홈’은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이래 발표한 첫 번째 곡”이라고 소개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한국 대중 음악계에 불을 붙인 지 25년이 지난 지금 서태지가 대세 K-POP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리메이크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신보를 발매할 때마다 미국 등 각종 해외 매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방탄소년단이 ‘컴백홈’을 리메이크 하는 것에 관심이 뜨거웠던 상황. 모두의 속에 방탄소년단은 자신들만의 화려한 ‘컴백홈’을 선보이며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해외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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