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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아 밝은 모습에도…"깔끔하지 못했다" 세 가지 의혹 둘러싼 비난과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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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초아가 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1일 경기도 수원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한 팬이 부른 노래에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아는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기 전 SNS에 탈퇴 심경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고, 일방적으로 SNS를 게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다음날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재차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열애설을 부인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사진까지 공개된 것. 초아의 해명은 무색해졌지만 초아는 재차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초아는 탈퇴 전 휴식기를 가졌던 탓에 애초부터 탈퇴를 계획하고 쉬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까지 한 상황. 세간의 의혹과 비난 속에서도 팬들과 만난 초아는 의연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초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ksb9**** 만약 결혼한다면 휴식기 동안 결혼 준비를 한 걸지도” “wjsw**** 악플이 너무 많네요. 워낙 착한 이미지여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후 팬들의 충격은 두 배로 오겠죠. 그래도 뭐... 본인의 뜻대로 해줘야지 어떡합니까... 씁쓸할 뿐” “b306**** 탈퇴한이유를 그냥 시원하게밝히지 결혼을하든 머든 구라보다는 백배나은데” “feel**** 지금까지 초아가 AOA를 위해서 예능, 노래다방면으로 보여준 노력이 얼만데 이렇게 욕을 먹나요, 본인도 힘들게 내린 결정일텐데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tnwl****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무슨 일도 없는데 휴식 잘 지내는 휴식이 아닌거였잖아.. 좀 마음 다지고나면 왜 탈퇴했는지 말해줬음 해요 팬 입장에선 어떻겠냐구요 계속 좋아하고 순조롭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덕질하는데 아무 일도 없다가 탈퇴하면 겁나 당황하겠네요” “owea**** 그룹 에이스고 사건이 많았지만 아직 팬덤이 꾀 있는 그룹인데도 나가는거 보면 얼마나 연예계가 줫같다는거겠지” “zoro**** 그동안 쌓아올린이미지 이렇게 한순간에 남자하나로 탈퇴까지하는 이미지가 되어버렷구나 마무리가 깔끔하게하는데 그렇게 힘들지안앗을텐데 얼마나 벌어놧는지는몰라도 나중에 후회하는날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 듯”이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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