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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옷, 이런 의미가…현대인 향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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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이 화제다=YT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정숙 여사 옷이 화제다.

김정숙 여사 옷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28일 미국 순방길에 나설 때부터 눈길을 끌었다. 김정숙 여사 옷 중 단연 눈길을 끈 건 하얀 바탕에 푸른색 나무 그림이 새겨진 상의. 국내 회화 작가의 그림을 프린팅한 옷으로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정숙 여사는 방미 기간 의상에 파란색을 강조했다”며 “파란색은 편안함, 신뢰, 성공, 희망을 나타낸다. 한미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첫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정숙 여사는 민화를 모티브로 한 블라우스, 한국 고유의 색을 살린 한복, 화려함 대신 단아함과 우아함을 살린 의상으로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당분간 김정숙 여사 옷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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