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워너원이 흑백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황민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민현은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우수에 젖은 눈빛의 프로필 사진으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황민현은 지난 18일 ‘워너원’ 데뷔 멤버가 결정 생방송 후 무대 뒤에서 만감이 교차되는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그는 7위에 올라 뉴이스트 멤버 중 유일하게 위너원으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쁨보다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에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이후 연습생들끼지 가진 식사자리에서도 줄곧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 돌기도 했다.

황민현의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mj_4**** 와 황민현 미모 실화냐” “swee**** 이 컨셉은 지짜 황민현이 갑인듯...흐그그극 내가 동갑 남아이돌을 덕질 할 줄이야...” “zmal**** 내리다가 황민현에서 한동안 못내려가고 있었다... 얼굴이...왜 그가 황제인가를 잘 알려주었다.” “avem**** 워너원 형광길 걷자!!!!!” “xxin**** 황민현 진짜 묘하게 끌리는 얼굴이다 처음에는 잘생긴거 몰랐는데 매력쩌네” “hele**** 황제님... 황미녀님.. 황민현 돌았습니다ㅋㅋㅋㅋ 인생을 바칠게요 충성충성..” “0mij**** 옹성우 황민현 미모 실화..? 와... 다들 잘 나왔는데 둘은 진짜...ㄷㄷ”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