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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습격한 ‘도고아르젠티노’, 제시카 알바 애견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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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사람을 습격한 대형견 도고아르젠티노(도고아르헨티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제시카알바 팬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사람을 습격한 대형견 도고아르젠티노(도고아르헨티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도고아르젠티노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의 애견으로 한 차례 관심을 끈 바 있다. 실제 제시카 알바는 도고아르젠티도와 퍼그 등 다섯 마리의 애견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제시카 알바의 팬페이지에는 제시카 알바가 광고 촬영을 하면서 자신의 애견을 자주 데리고 나와 틈날 때마다 놀아주고 안아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도고아르젠티노는 투견으로 사용되고 있는 견종인데 성향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따뜻하고 정이 많으나 외부인에게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 어릴적부터 사회성을 길러줘야 한다.

때문에 제시카 알바는 활동량이 많은 견종과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다니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운동도 하는 등 남다른 애견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14일 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대로변에서 집에서 키우던 맹견 도고아르젠티노 2마리가 시민 3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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