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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부상에 뿔난 축구팬 왜? 한국-카타르 참사가 부른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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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에 악재가 겹쳤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4시 열린 한국-카타르 전에서 전반 34분만에 팔 부위에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손흥민은 오른팔뚝(전완골)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부상에 안타까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 아니 골절이야? 금이간것도 아니고 ?와 이거 뭐 포치 진짜 빡치겠네 8백억짜리를” “susu**** 흥민이는 무슨잘못이냐 김기희같은놈도 받은 군면제도 못받아 한국에서 태어나” “유**** 한국은 져도 된다하지만 손흥민은 부상 안된다손흥민 국대 안왔음한다” “승리로**** 손흥민 부르지 말자. 수준차이 너무 많이 나서 실력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정당**** 전술도 없는데 불러서 부상만 당하게 하고 뭐냐 도대체. 이기는 걸 다 까먹었냐. 돌영감 집에나 가라.”라는 등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그간 큰 부상이 없었기에 한국-카타르 전의 팔뚝 골절상 소식은 축구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카타르 전 후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 그럼에도 축구팬들은 “전술없는 축구팀” “손흥민만 아깝다”면서 부상까지 입은 손흥민을 더욱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손흥민은 축구팀 사활이 걸린 이란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전으로 인해 조 2위 자리를 지키는 것도 가능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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