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인 근황, 여전히 당당하고 흔들림 없어
이미지중앙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인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가인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인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가인은 지난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어 가인은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의 1차 방문 조사를 받았고, 가인에게 대마초를 해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지인도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가인은 최근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그는 이번 '대마초 권유' 폭로를 비롯해 악플러들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