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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 마이웨이’ 최우식, 시청자 뒤통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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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이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쌈 마이웨이’의 최우식이 시청자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12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무식(최우식)은 이날 본색을 드러내며 애라(김지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 동안 애라에게 “여신”이라부르며 순수남을 연기했던 무식에게는 약혼녀가 있었다. 정작 커플 모임에는 약혼녀와 동행한 그가 열등감에 휩싸여 애라를 이용했던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youb**** 최우식 완전 반전 소름” “mire**** 고동만을 왜 만나 무빈이 낫지 했는데 마지막에 싸이코 드라마 눈과 귀를 의심함” “hago**** 솔직히 꿀잼 아니냐? ㅋㅋㅋㅋㅋ 갑만에 진짜 설렌다 연발 이후로” “byhe**** 저런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더 무서운 것. 그것들은 정말로 그런 되도 않은 소리를 한다” “sunn**** 너어무 재밌다ㅋㅋㅋㅋㅋ 진짜 꿀잼이란 말이 딱임ㅋㅋㅋ빨리 내일 됐으면” “aa20**** 좀 더 연출을 신경 써서 할 수 있는데 왜 저렇게 급하게 연출할까했는데 최우식씨가 7회까지만 출연하기로 해서 그런거였군요” “gusw**** 열등감 쓰레기였다니 순수남으로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강력했다”라고 반응했다.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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