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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이 찍으면 스타된다?…그가 알아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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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석천이 ‘프로듀스101 시즌2’ 옹성우를 점찍은 가운데 그가 찍은 남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은 “내가 남자는 참 잘 키운다. 누가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잘 못 맞춰요. 김태희 나왔을 때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잘 몰랐는데, 김우빈이 딱 나왔을 때 얘는 한류스타 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우빈 뿐만 아니라 현빈도 홍석천이 점찍은 스타다.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홍석천은 “고등학교 시절 현빈이 모델을 선 무대를 봤다. 외모가 눈에 띄어 시선이 갔는데, 모델보단 연기를 하는 편이 좋아 보여 조언을 해 주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고민이 많던 고등학교 시절의 현빈에게 연극영화과로 진학할 것을 권했고 어머니도 함께 만나며 친하게 지냈음을 밝혔다.

한편 8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 홍석천은 '프로듀스101' 시즌2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옹성우가 정말 잘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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