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이시은이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HF뮤직컴퍼니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사진 속 이시은은 감성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울러 미니앨범명인 ‘바람처럼’과 발매 일시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티저에 따르면 이시은은 오는 15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특히 새 앨범 타이틀곡에는 ‘발라드 히트 제조기’로 알려진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이시은을 위해 약 5년 만에 의기투합, 히트 계보를 잇는 곡을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시은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언론과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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