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JTBC ‘잡스’ 평론가 편에는 임진모, 진중권, 황교익이 출연했다.
당시 수입에 대해 묻자 진중권이 “가장 대표적인 수입이 원고료다. 200자 원고지 10매 정도 쓰는데 50만원 받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임진모는 깜짝 놀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스타와 비스타는 이렇게 다르다. 장당 5만원이면 탑급이다. 상상할 수 없는 돈이다”며 “제가 처음 원고료 받았을 때 5만6000원 정도였다. 한달에 잡지만 13권에 썼다. 현재는 20만원 정도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임진모는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신생아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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