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여은은 “8년 만에 예능 출연이다.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춤을 준비해서 장기자랑을 했었다.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로 했는데 나중에 네티즌들에게 쪽지를 받았다. ‘다시는 나오지마라’ ‘국수 먹다가 TV에 국수를 뿜을 뻔 했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손여은은 쥬얼리 ‘원 모어 타임’에 맞춰 뻣뻣한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여은은 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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