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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어디 있는지 밝혀지나?”…유섬나 입국에 민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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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씨 강제송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 유병언 생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의 강제송환 소식에 민심은 다시 한 번 고 유병언 전 회장의 생존 가능성을 제기했다.

법무부는 7일 오후 3시께 유섬나 씨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jbjw**** 아버지 어디계시니?” “bboo**** 니 애비 어디 숨었니?? 사실을 말해라” “pjsp**** 와서 어여 자백하시오~~~아버지 살아있다고” “vera**** 아부지는 어디 게시노?” “iron**** 유병언도 곧 나오겠네” “skaf**** 너네 아버지 어디계시니?국민들이 너네들 조작에 믿는 거 같니?” “jang**** 야!! 니네아빠 어딨냐?” “real**** 유병언 어딨는지 빨리불어라” “gowl****유병언 어디서 잘먹고 잘살고 있겄지천벌받을” “msjy**** 딸이 들어오면 유병언 어디 있는지 밝혀지나?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거 아니면 세월호진실을 이여자가 알고 있나? 아니면 전혀 의미 없는 일반인 아닌가?”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유병언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실소유주임이 밝혀지자 도피했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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