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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타이거우즈, 불륜에 동성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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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스포츠스타 타이거 우즈의 과거가 화제다. 사진=YTN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스포츠스타 타이거 우즈의 과거가 화제다.

타이거 우즈는 수많은 여성들과의 스캔들로 ‘골프황제’에서 ‘불륜황제’로 전락했다. 심지어 남자도 사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전문 인터넷매체은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우즈의 내연녀 중 한명이었던 이탈리아 모델 출신 로리다나 졸리 페리올로의 발언을 인용해 타이거 우즈에게 여러 명의 동성 연인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페리올로는 “그는 매춘은 물론 이웃, 그룹 섹스, 동성애까지 즐겼다”면서 “나도 우즈의 동성 연인들을 만나 그들과 잠자리도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페리올리는 자신과 우즈와의 관계를 담은 책을 집필하고 있으며, 책 속에 이 같은 내용을 모두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미 동부 시각 29일 새벽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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