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며 “남자친구를 사귀면 가장 먼저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톱10’에 출연했을 때도 임은경은 “30년 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라며 “박신양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임은경은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 2라운드에 진출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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