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제공
이파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QTV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에 출연해 연예계 성상납과 관련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 요구를 받았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요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털너놓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파니는 15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어머니의 이야기부터 결혼을 반대하는 시부모님과의 갈등을 고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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